섹타나인 사보
“가능성을 일상으로 실현”, 코로나에도 섹타나인 임직원 ‘한자리’에 모였다. (Feat. 게더타운 종무식, 제패토 배라팩토리)
2021.12.10
섹타나인 임직원들이 12월 30일 종무식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방역 지침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수백명의 직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기술 덕분이였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이나 가공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단순 가상현실을 넘어 사회·문화적 활동이나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초월 공간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산업계 전반의 메가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춰 섹타나인은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연말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전용 맵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메타버스 신기술을 임직원들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함으로써 가능성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이경배대표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직원들은 섹타나인 ‘Year End Ceremony’ 전용 맵에 입장하여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한 뒤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여러 직원들과 한해 마무리 인사를 나눴습니다. 광장 형태의 무대 앞에 모여 섹타나인의 ‘21년 발자취 영상과 이경배대표의 연말 메시지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실시간 화면공유를 통해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재미요소도 만끽하였습니다.

한편, 섹타나인은 지난 11월 온택트 시대 새로운 트렌드인 메타버스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메타버스섹타’를 신설하고, SPC그룹 내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였습니다.

메타버스섹타는 메타커머스 서비스 (차세대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내 활발하고 신속한 디지털 유통 인프라를 제공) 와 고객참여형콘텐츠 서비스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여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플랫폼), 가상임대 서비스 (B2C, B2B 고객에게 가상공간 내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메타버스 임대 서비스’) 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섹타나인은 이를 통해 플랫폼 내 가상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된 구매경험을 제시하여 ‘다수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여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지난 23일, 배스킨라빈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제페토(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에 단독 공식 맵 ‘배라 팩토리’를 론칭하였습니다.

섹타나인은 디지털환경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가상 경험을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연결하는 차세대 커머스 모델을 시도하였으며, 앞으로는 제페토 아바타를 버추얼 캐릭터로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등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세대 커머스 모델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 경제, K-콘텐츠,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경제가 도래한 2022년!

섹타나인은 ICT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미래 IT플랫폼을 주도해 나갈 것 입니다!